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작곡가 손경민 목사 초청
풍성한 은혜와 기도가 넘치는 예배, 세대를 잇는 찬양 준비해

복음의 대구, 거룩한 도시! 주제로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가 11월 24일 오후 7시, 순복음대구교회(이건호 목사)에서 열린다.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 안내 포스터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 안내 포스터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 이사장 최영태 목사)와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 이순우 장로)이 주최한 이번 예배는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대회장을 맡았고, 삼덕교회 이순우 장로가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대구성시화연합예배 설교에는 지난 10월 18일 대구성시화대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은혜와 감동의 말씀을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강단에 선다.

예배 기도회에는 에스더 기도 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한다. 한국교회의 과제인 ‘북한을 위한 기도’, ‘낙태 반대’, ‘동성애 문제’ 등 다양한 주제의 기도가 드려질 예정이다.

이날 찬양에는 ‘은혜’, ‘행복’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가 함께한다. 아울러 대구장로합창단, 대구CTS권사합창단, CCC 등 캠퍼스 단체, 대구지역 교회 청년 연합찬양단이 출연해 특별찬양을 올려 드릴 예정이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는 “대구 교계가 연합한 이번 성시화연합예배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흐르고 기도가 넘치며 찬양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잔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23회 대구성시화대회는 성시화연합예배를 비롯해 지저스페스티벌 목회자컨퍼런스, 출산과 보육 워크숍, 홀리클럽&직능단체 임원세미나, 학원선교사역자대회, 기독역사문화탐방, 제2회 통일선교포럼, 민들레 여성세미나, 성시화 미술전, 청소년문화제가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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