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성광교회 창립 71주년 기념주일예배, 전교인 만남의 주일예배로 드려
6대 당회장 임재환 목사, '주 안에 있으면 근심이 사라집니다'
71명의 직분자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수성광교회(최종배 목사)는 13일(일), 교회 창립 71주년 기념주일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 예식을 가졌다.

여수성광교회는 13일,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렸다.
여수성광교회는 13일,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여수성광교회 6대 당회장 임재환 목사(CTS기독교TV)는 "우리가 겪는 고난과 환란의 때에 주님은 찾아오셔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신다"라며 "오직 주 안에 거하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모든 문제 가운데에서도 근심이 사라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 "우리가 성공하고 잘 될 때보다 낙심하고 좌절할 때 하나님의 위로가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그런 어려움의 순간이 왔을 때 낙심과 근심하지 말고 우리의 삶을 이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위대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내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초대교회를 생각하며 예수의 피로 세워진 여수성광교회, 예수님을 피와 땀으로 사랑하며 헌신한 성도들이 세운 교회가 평생에 주님 만을 찬양하며 주님의 권속 아래 거하는 성도들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6대 당회장 임재환 목사는 '오직 주 안에서 모든 근심을 내려놓는 믿음으로 서는 성도들 되자'라고 전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6대 당회장 임재환 목사는 '오직 주 안에서 모든 근심을 내려놓는 믿음으로 서는 성도들 되자'라고 전했다.
교회창립 71주년을 맞이한 여수성광교회
교회창립 71주년을 맞이한 여수성광교회
여수성광교회 최종배 목사
여수성광교회 최종배 목사

이어 여수성광교회 최종배 목사는 "여수성광교회는 1951년 이후 오직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많은 환난과 고난을 이겨내고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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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임직예식에서는 5명의 장로와, 17명의 안수집사40명의 권사임직, 7명의 권사취임 등 총 69명의 일꾼을 세웠다.

여수성광교회 임직자 소개
여수성광교회 임직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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