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23주년 기념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강사로 초청
‘은혜의 강물을 타고 흐른다’ 주제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회장 조광범)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23주년 기념 교직원 수양회를 개최했다.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23주년 기념 교직원 수양회를 개최했다.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23주년 기념 교직원 수양회를 개최했다.

10월 31일~11월 2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동천예배당에서 진행된 이번 수양회에는 서울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의 강물을 타고 흐른다’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수양회는 유튜브 채널 '사단법인동산의료선교복지회'를 통해서도 공개돼 17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1일 김기석 목사는 '고백과 좌절'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1일 김기석 목사는 '고백과 좌절'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1일 '고백과 좌절'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김기석 목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광과 기쁨은 있지만 그리스도와 함께할 수 있는 고난은 없기 때문에 베드로 신앙은 십자가 사건 앞에서 쓰러졌다.라며 말했다. 이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는 말씀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23주년 기념 교직원 수양회를 개최했다.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23주년 기념 교직원 수양회를 개최했다.

동산의료선교복지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병원 교직원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역 교회와 성도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산의료선교복지회 회장 조광범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교직원에게 힘을 주고 또 지역 사회의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수양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조광범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교직원에게 힘을 주고 또 지역 사회의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수양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조광범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교직원에게 힘을 주고 또 지역 사회의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수양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1921년 시작된 동산의료선교복지회는 교직원의 급여 1%를 모아 교직원수양회를 비롯해 환우를 위한 추수감사예배, 해외의료선교 등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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