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 개최
김성우 이사장, "희망의 등대로 인도하는 한줄기 빛 될 것"
하윤수 교육감 부산 교육에 대한 열띤 강의 펼쳐

(재)가나안교육원, 가나안농군학교(영남)이 주최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목)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포럼에 앞서 김성우 재단이사장은 "가나안 리더십 포럼은 이 시대의 진정한 길잡이가 되고 희망의 등대로 인도하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라며 "혼자가 아닌 모든 사람과 손잡고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현희 설립자는 "91년이 된 가나안 농군학교는 정신과 생각의 빈곤을 타파하고 믿음의 신앙을 전수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며 "바르고 정직하게 맡은 일을 해내는 가나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김성우 재단이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김성우 재단이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이현희 설립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이현희 설립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축사한 후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이 강사로 단상에 올라 '다시 부산교육,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축사하고 있다.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축사하고 있다.
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이 '다시 부산교육,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제목으로 강의하고 있다.
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이 '다시 부산교육,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제목으로 강의하고 있다.

한편, 가나안은 1931년 일가 김용기 선생의 농촌 계몽운동으로 시작되어 1962년 가나안 농군학교를 설립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 교육기관으로서 생활개선,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루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 또한 가나안농군학교(영남)은 '복민사상'에 심취한 제자 이현희 설립자에 의해 1998년 부산에서 개소해 장학사업, 해외 농군학교 개발사업, 교육연구 개발,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의 강의를 듣고 있는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의 강의를 듣고 있는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제6회 가나안 리더십 포럼이 17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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