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윤여일 기자

김정아 강사 / 2022 필리핀 코스타 강사, CCM찬양사역자

이 모임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서 많은 부흥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김길 목사 / 2022 필리핀 코스타 강사, 명신교회

젊은 날에 떠 청소년 시기에 이렇게 코스타를 통해서 예수님 만나고

남보현 목사 / 2022 필리핀 코스타 강사, 세종베다니교회

매 순간 매 순간 우리의 삶에 가장 귀한 순간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2022년 필리핀 코스타가 3년 만에 재개됐다. 필리핀 한인교회협의회와 필리핀 한인교계가 연합한 필리핀 코스타는 500여 명의 필리핀 한인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 예배에 말씀을 전한 코스타 국제본부 이하림 목사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신앙을 강조하며 필리핀 한인 유학생들이 코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주님께 나아가길 바랐다.

이하림 목사 / 코스타 국제본부

이제 이 코로나 시기 이후에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또 어떤 삶을 살아가야 될 것이냐 그냥 이것을 기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명의 강사가 참여한 말씀과 선택 세미나 그리고 매일 저녁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은 오랜만에 함께 모인 학생들에게 도전과 은혜의 시간 으로 채워졌다. 각자의 교회에서 수개월간 준비한 코스탄 스테이지는 학생들이 다양하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3박 4일간 이어진 필리핀 코스타는 학생들이 진행부터 찬양 인도, 방송 송출 등 곳곳에서 섬김을 실천함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근식 목사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필리핀 코스타 공동대표

우리 다음 세대들 열정이 분출되었던 코스타 또 하나는 격려와 섬김으로 연합하는 하나가 된 코스타였습니다 정말 주 안에서 하나를 이뤄갈 수 있는 복된 코스타였음을 진정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코스타였습니다

유임근 목사 / 코스타 국제본부 총무

이 팬데믹 기간 동안 역시 믿음의 열정을 막지는 못 했던 거 같아요 3년 만에 다시 열린 코스타였지만 정말 하나님에 대한 열정 열의 뜨거움 갈급함이 바위를 뚫고 솟아오르는 물처럼 넘쳐 흘렀던 코스타이었던 거 같습니다 필리핀 코스타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만끽한 시간을 통해 필리핀 한인 유학생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고백해 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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