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서부지역 주제 세미나 열어
서부지역 17개 노회 임원 200여 명 참여
제107회기 총회 주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하 총회)는 22일(화), 여천교회(정 훈 목사)에서 서부지역 주제 세미나를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는 22일, 여천교회에서 제107회기 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는 22일, 여천교회에서 제107회기 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천교회 정 훈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기도와 하박국 3장 1~5절 말씀 낭독 후 이순창 총회장이 '주여, 부흥케 하소서'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 총회장은 "세상은 계속해서 인구 절벽과 자연 감소 등 어두운 미래를 말하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는 한 영혼이 구원받아 복음으로 다시 서야 한다"라며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다시 서서 예배자가 됐을 때 그곳에서 주님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당동부교회 장철근 목사와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MPKC목회자&선교사 자녀 사역 단체 대표 이다솔 선교사의 주제 강의와 총회 임원과 노회 임원 간 좌담회를 가졌다.

주제 강사로 나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말세에는 교회가 환란과 핍박받는 것이 당연하기에 이를 신앙으로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제 강사로 나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말세에는 교회가 환란과 핍박받는 것이 당연하기에 이를 신앙으로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제 강사로 나선 금당동부교회 장철근 목사는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려면 다음 세대에 대한 확실한 신앙관을 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제 강사로 나선 금당동부교회 장철근 목사는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려면 다음 세대에 대한 확실한 신앙관을 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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