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을 중심으로 다음세대 목회자들을 세우는 앰배서더 콘퍼런스가 뉴욕 크로스브릿지 처치에서 개최됐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를 주제로 이틀간 열린 이번 컨퍼런스엔 뉴욕과 뉴저지역에서  20 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뉴하트선교교회 정민철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가 선후배 목회자들 사이의 멘토링을 돕고 교회들이 건강하게 서가도록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 강사로 초청된  CMM  대표 톰 우드 박사는  “목회자가 각자의 성향과 방식에 맞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만 성도의 진정한 변화가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는 결국 십자가와 부활하신 예수가 빠져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앰버서더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 교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다음세대 리더들에게 목회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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