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교경협의회, 2022 성탄트리 점등식 통해 원주경찰서에 선물 전달해

원주경찰서교경협의회,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
오정세 회장 "주인공이신 예수님 묵상하자"
원주경찰서와 각 지구대에 선물 전달

원주경찰서교경협의회가 지난 25일, 2022 성탄트리 점등식과 성탄기념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말씀을 전한 원주경찰서교경협의회 회장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침례교회)는 "아무리 성탄절을 화려하게 준비했다 해도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없다면 무의미하다"며 "성탄하신 주님을 모시면 그곳이 가장 아름답고 복된 처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초라하고 남루했던 외양간이 예수님으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밝고 아름다운 성지가 됐다"며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성탄절을 보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교경협의회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원주경찰서와 원주시 내 각 지구대에 선물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