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지역 주민 초청 자리 마련
광주만남의교회 강정원 목사 강사로 나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나누고 섬기는 교회 모습 지향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에 위치한 신전교회(남희진 목사)는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광주만남의교회 강정원 목사를 1일 강사로 초청, 마을주민 초청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대곡교회 김신기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성회는 평리교회 최승규 목사의 기도, 만남의교회 강정원 목사의 설교와 예장통합 순천노회 부노회장 박병준 목사(곡성읍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1일 부흥 강사로 나선 강정원 목사는 ‘왜 돌아와야 하는가’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 분명 존재하며 세상의 처음과 끝 또한 분명히 있기에 이를 인정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는 우리 인생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곡성신전교회 남희진 목사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과 함께 하며 소통하고 나누며 섬기는 일에 본이 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