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 AYC가 제 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회무에선 감사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2023 년 예산안이 통과됐으며 임원선거는 청소년센터 대표 최호섭 목사와 이사장 정인국 장로를 정관에 따라 연임하기로 동의했다.

청소년센터 대표 최호섭 목사는  “청소년 사역은 최우선 사역이기 때문에 개인 사역보다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센터가 준비하는 사역을 위해 이사회가 계속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센터는 올 한해 뉴욕의 여러 단체들과 연합해 아시안 혐오관련 교육 정책 특강과 약물 범죄예방 세미나, 청소년 할렐루야 전도대회 등 뉴욕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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