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율희 기자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 연합 MiCA(미카)가 ‘Missional DNA’(미셔널 디엔에이)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엔 올가닉 교회운동가 닐 콜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선교적 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준민 목사는 “리더는 고독을 통해 고요한 마음을 가꿔야 한다”며, “고독 가운데 하나님과 영적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선 목회자들의 패널 토의가 진행돼 선교적 교회를 향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목사 / 미카 대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자기의 고민과 전략들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을 통해서 함께 이 길을 걷고 있다는 동지의식을 갖고요 그리고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연합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iCA는 선교적 교회 네트워크를 미주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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