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대구방송, 김명숙 권사 후원에 감사패 전달 
대구CTS권사합창단 단원 김명숙 권사 “의미있는 방송선교 사역에 동참하기 위함”

CTS대구방송(신규식 지사장)은 11월 29일, CTS대구방송 직원예배에서 대구CTS권사합창단 단원 김명숙 권사(명일교회)에게 방송선교 후원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11월 29일(화) CTS대구방송 직원예배에서 정운백 본부장(오른쪽)이 김명숙 권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11월 29일(화) CTS대구방송 직원예배에서 정운백 본부장(오른쪽)이 김명숙 권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명숙 권사(명일교회)는 “얼마전 모친이 소천하셨는데 모친이 남긴 유산을 의미있는 일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유산 중 일부를 방송선교를 위해 헌금하게 됐다”라며 “당연한 일인데 감사패 전달로 인해 하나님 영광을 가리울까봐 조심스럽다”고 뜻을 밝혔다.  

대구CTS권사합창단 단원 김명숙 권사(명일교회)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대구CTS권사합창단 단원 김명숙 권사(명일교회)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CTS대구방송 신규식 지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갚는 길은 CTS가 더욱 방송선교 사역을 열심히 감당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송국이 되도록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CTS권사합창단
대구CTS권사합창단

한편, 대구CTS권사합창단 김명숙 권사(명일교회)는 평소에도 꾸준한 선교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 권사가 소속된 명일교회 1전도회는 지난 울진 산불 피해로 교회가 전소되는 어려움을 겪은 호산나교회(장대근 목사)에 6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선교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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