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기독교연합회, 2022 마산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

안양신일교회 윤광중 원로목사,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강사로 초빙
이수훈 목사, “세상 사랑들과 구별된 삶을 살길”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준 목사)가 ‘2022 마산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지난 11월 27일(주일)부터 11월 30일(수)까지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진행됐으며, 안양신일교회 윤광중 원로목사와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마산기독교연합회장 김종준 목사의 인도로 마산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기도를, 마산기독교연합회 부총무 정상률 목사가 성경봉독을, 마산삼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특별 찬송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는 ‘장막을 만드는 사람들(행 18:1~4)’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라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바로 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산기독교연합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는 “이번 부흥회에 큰 은혜 받고 세상 속에 나아가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마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산동광교회 강영구 목사의 축도로 부흥성회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