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남선교회 연합회, 60회 정기총회 열어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바나바가 없었으면 바울과 같은 사도 역시 나올 수 없었을 것’
광양교회 권정화 안수집사 60회기 신임 회장으로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노회(노회장 최하종 목사)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임병동 장로, 이하 연합회)는 3일, 광양교회(윤태현 목사)에서 제60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선임 부회장 권정화 안수집사(광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장태환 장로의 기도, 서기 김덕규 장로의 사도행전 11장 19~26절 성경봉독, 광양교회 임마누엘 국악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광양교회 윤태현 위임목사 ‘바나바처럼’제하 설교를 전했다.

윤태현 목사는 “성경 속에 나오는 인물 1897명 중,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헌신적인 사람, 중재와 화해의 사람, 겸손한 사람, 교회의 신임을 받는 일꾼으로 소개되어 있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두는 바나바의 인격과 성품, 영성, 지혜로움을 본받아 훌륭한 일꾼들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이어 2부 축하 순서에서는 회장 인사, 역대 회장단 소개, 내빈소개와 봉사대상 시상, 감사패・공로패 증정, 격려사와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사업보고와 회칙개정 등의 정례회무와 임원선거를 통해 신구 임원을 교체하고 안건 토의 후 폐회했으며 신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순천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제60회기 신임원 명단>
▲ 회장 – 권정화 집사(광양) ▲ 직전회장 – 임병동 장로(금호) ▲ 수석부회장 – 유영준 집사(골약) ▲ 부회장 – 김태훈 장로(순천중앙), 최경섭 장로(금호), 양동구 장로(세풍), 송한종 집사(광양제일), 류이삭 장로(대광), 남영희 장로(세광), 정재성 장로(성북), 김정옥 장로(실로암) ▲ 총무 – 김수근 장로(금호) ▲ 부총무 – 강 진 집사(세광) ▲ 서기 – 김덕규 장로(금호) ▲ 부서기 – 오세표 집사(광영중앙) ▲ 회의록 서기 – 엄호근 집사(대광) ▲ 부회의록 서기 – 이민수 집사(순천북부) ▲ 회계 – 정영재 장로(대광) ▲ 부회계 – 김영근 집사(광양) ▲ 감사 – 박성진 집사(순천북부), 조용택 장로(광양중앙), 이찬진 장로(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