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마클럽,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제주마마클럽기도회 재개

북한의 복음화, 한국교회, 제주 복음화, 다음세대와 가정, 선교와 열방을 위한 뜨거운 기도의 시간 가져

“어머니들의 뜨거운 기도가 우리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귀하게 쓰일 것”

제주마마클럽 정기기도회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제주마마클럽 정기기도회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제주마마클럽 정기 기도회(대표 김이선 전도사)가 13일 제주제일교회(담임목사 남수은)에서 재개됐다. 이날 기도회는 제주지역 목회자와 사모, 제주지역 성도들이 참석하여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제주마마클럽 김이선 전도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기도”라고 강조하면서 “어머니들의 뜨거운 기도가 우리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귀하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북한의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제주를 위해, 다음세대와 가정 그리고 선교와 열방을 위해 마지막으로 제주마마클럽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8년 발족됐으며 매주 목요일에 대한민국과 열방,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마마클럽은 코로나 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정기기도회를 다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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