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BMC부산총연합회, 제22회 CBMC-DAY 개최
조정민 목사 '대가를 지불하는 신앙' 말씀 전해
특강 및 5개 부문의 시상, 축하음악회 등 이어져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 부산총연합회(회장 김현수, 이하 CBMC)는 지난 1일,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서 제22회 기독실업인 초청 CBMC-DAY를 개최했다.

제22회 기독실업인 초청 CBMC-DAY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2회 기독실업인 초청 CBMC-DAY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6)’을 주제로 열린 이번 CBMC-DAY 는 예배와 특강, 환영과 시상, 축하음악회의 다채로운 순서들이 준비됐다.

박보서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박무렬 증경회장의 기도 후 ‘대가를 지불하는 신앙(누가복음 14:25~30)’을 주제로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현수 부산총연합회장의 환영사와 김영구 중앙회장의 축사, 김상권 증경회장의 격려사 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CBMC부산총연합회는 5개부문의 시상을 통해 기독실업인을 격려했다. ‘CBMC-MAN상’에 동부산글로벌지회 박정식 사장, ‘최우수지회상’에 부산동백지회(회장 정동수), ‘우수지회상’에 오륙도지회(회장 하남수), 을슥도지회(회장 안명환), 부산벡스코지회(회장 고영옥), ‘공로상’에는 김주범 CBMC합창단장, 조인호 부산총연사무국장, 안연진 벡스코차장이 수상했다.

CBMC합창단이 '친구여', '참 좋으신 주님' 등의 곡을 통해 CBMC-DAY를 축하하고 있다.
CBMC합창단이 '친구여', '참 좋으신 주님' 등의 곡을 통해 CBMC-DAY를 축하하고 있다.

또한 CBMC합창단과 남성중창, 여성중창 등 다양한 축하음악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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