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기 영적대각성운동본부 목회자 영성회복 특별 말씀집회 열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성이 살아나야 교회가 살아나” 

영적대각성운동본부(이기웅 총재)가 제66기 목회자 영성회복 특별 말씀집회를 8일, 영광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영적대각성운동본부(이기웅 총재)가 제66기 목회자 영성회복 특별 말씀집회를 8일, 영광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영적대각성운동본부(이기웅 총재)가 제66기 목회자 영성회복 특별 말씀집회를 8일, 영광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기웅 목사(영광제일교회)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와 비대면 예배로 한국교회는 말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 교회 운영이 어려워 많은 목사가 제단을 떠나고 있다”라며, “성도가 떠나는 것은 목회자의 책임이다. 목회자가 먼저 회복되어 교회를 살리는 하나님 중심의 목회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기웅 총재(영적대각성운동본부)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기웅 총재(영적대각성운동본부)

이어 정인찬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두현 목사(성복제일교회), 채광명 목사(아가페힐링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목회자들의 회개의 복음과 영적 회복을 회복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다.

영적대각성운동본부는 목회자들의 영성을 회복시켜 개 교회 마다 부흥을 일으키는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집회에 참여한 목회자들의 단체사진
집회에 참여한 목회자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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