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 31일, 모금 활동 벌여
조진호 장관, 사회 가장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 동참해야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조진호 장관)은 12월 1일,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조진호 장관)은 12월 1일,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조진호 장관)은 12월 1일,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교계 지도자와 지역 인사가 참석한 이날 시종식에는 브라스밴드와 가수 현진주 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구세군대구경북지방은 이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환경 개선 사업 등 '구세군 7대 사업'에 관한 재정보고를 진행했다.

조진호 대구경북지방장관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일이다”며 “우리 사회에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28여 곳에서 모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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