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22회 정기총회

대표본부장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 · 상임본부장 말씀교회 이상일 목사
이관형 목사, '하나됨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12월 7일, 대구 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 명예본부장 김일영 목사는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주님이 도우신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며 "성령충만 받아 멋지게 쓰임받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말씀교회 이상일 목사를 상임본부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신임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는 "교회가 하나됨을 위해서 같이 기도하고 하나됨의 울타리 안에서 거룩도 회복해야한다"며 "하나됨을 통해서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세우고, 거룩과 열방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