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다음세대를 위한 영성회복 특별기도회 열어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권용근 목사 설교 전해
전 세대 연령 60여 명이 참석해 다음세대 영성회복을 위한 합심기도 드려

초교파 기도모임인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이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서현교회(담임목사 정기칠) 교육관 10층 예배당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세대를 위한 영성회복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이 다음 세대를 위한 영성회복 특별기도회를 열고있다.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이 다음 세대를 위한 영성회복 특별기도회를 열고있다.

이날 예배는 늘행복한교회 드림팀(정희진 간사 외)의 찬양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회개와 감사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말씀에 앞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회는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서현교회(담임목사 정기칠) 교육관 10층 예배당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기도회는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서현교회(담임목사 정기칠) 교육관 10층 예배당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권용근 목사가 마태복음 3장 13~17절을 통해 ‘좋은시작’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다같이 뜨겁게 합심 기도 한 후, 박치근 장로(내일교회)의 광고 순서로 마쳤다.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권용근 목사가 '좋은시작'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권용근 목사가 '좋은시작'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권용근 목사(영남신학대학교 총장)는 “새해에는 정직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시작해야한다”라며 “다음 세대를 비롯한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치근 장로(내일교회)는 “교단과 교파 연령계층을 뛰어넘어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먼저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라며 “비방과 지적, 공격은 멈추고 말씀 앞에 함께 엎드려 기도하자”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영성회복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영성회복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그리고 다음 세대의 영성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영성회복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영성회복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 이창호 이사(대구서부교회 장로)는 '기성세대가 본이 되어 예배드리는 모습을 통해 새벽이슬 같은 다음 세대가 예배의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도회를 열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은 작년 3월 이양수 목사, 박치근 장로의 주축으로 시작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2021년 12월 서현교회에서 이창호 장로와 함께 다시금 기도모임을 열었으며 계속해서 기도모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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