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및 정계 지도자들 참석
경남의 지역 발전과 안녕, 복음화를 위한 시간
경남기총 및 경남성시화 공로자들에게 명패 전달
12일(목)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하 경남성시화)가 2023년 신년감사예배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남의 교계 및 정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경남의 지역 발전과 안녕, 복음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의 인도로, 경남기총 장로부회장 김재경 장로가 대표기도를, 마산 YMCA 회장 김명자 권사가 성경 봉독을, 진해침례교회 권성호 협동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 날 세우시네’ 플룻 특별 찬송을 진행했다.
설교에서 경남기총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빛의 열매(엡 5:8~9)’를 주제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로운 삶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신년하례회는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의 사회로, 경남기총 총무 김희종 목사가 내빈소개,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신년 인사 순서를 진행했다.
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조명래 창원특례시 부시장,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축사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윤정호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후 주최 측은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와 경남기총 직전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 경남성시화 직전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 경남성시화 직전회계 최동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