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조이 선교회 2023년 엘조이 청소년 비전 캠프 개최
'바이블 힐링 메세지', '비전 특강'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방황하는 다음세대 '하나님이 주신 비전' 발견

엘조이 청소년 비전 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엘조이 청소년 비전 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엘조이 선교회(김창호 목사)가 주최하고 괴산새찬양교회(김창호 목사)와 국제청소년비젼협회가 주관하는 ‘2023 winter ELJOY 청소년 비전 캠프’가 은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거룩하라(딤전 4:5)”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캠프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새찬양교회와 비전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비전에 대하여 고민하고 방황하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주신 비전’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 강사로 조예환 목사(본회 대표 총재 갈보리교회 전문 강사), 김창호 목사(본회 대표, 새찬양교회), 이광재 목사(본회운영총재), 전병현 목사(본회부대표, 전문 강사), 장석남 목사(본회전문위원, 묵도성결교회)가 나서 ‘바이블 힐링 메시지’, ‘비전 특강’을 비롯한 특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 대해 함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찬양사역자로 최인혁 목사(본회전문강사,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본회전문강사,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본회전문강사, 찬양사역자), 엘조이 찬양팀이 나서 다음세대와 공감하고 찬양하며 함께 은혜를 나눴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김 군은 “사실 교회 나오면서 처음 캠프에 왔다”면서 "도착하기 전까지 괜히 온 건 아닌지 고민도 했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목사님들의 말씀 하나하나 들으면서 기도도 열심히 하게 되었고 점점 설교를 더 열심히 들을 수 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3일 동안 재미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전했다.

은혜는 참석한 다음 세대뿐만 아니라 동역자들에게도 뻗어나갔다. 엘조이 선교회 스태프는 “엘조이 청소년 비전 캠프 참여해서 좋은 아이들과 멋진 게 노래 부르며 조별 활동, 캠프 레이스 등등 서로를 챙겨주면서 같이 한 발짝씩 나아가서 뜻깊은 3일이 될 수 있었다”라며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키우고 남도 사랑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이 변화된 것이 느껴지고 하나님 좀 더 알아갈 수 있어서 목사님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엘조이 청소년 비전 캠프’는 청소년 사역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된다. 엘조이 선교회 “지역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 겨울과 여름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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