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온聖교회에서 노회원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예배로 사역 시작
노회장 송광현 목사 '믿음의 대장부'란 제목으로 담대한 믿음의 결단 권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노회(노회장 송광현 목사)가 5일, 2023년 새해를 맞아 목포시온聖교회(담임 정용환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2023년 사역을 시작했다.
노회원과 임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부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노회장 송광현 목사가 ‘믿음의 대장부’란 제목으로 담대한 믿음의 결단을 권면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조영록 목사와 회계 이준선 장로가 참석자들을 대표해 나라와 민족, 노회와 지교회 등을 위해 기도했다.
증경노회장 정래환 목사와 공해석 목사도 축사와 격려사로 노회원과 노회를 축복했다.
2부 새해 인사와 교제의 시간에는 노회 임원과 증경 노회장단, 노회 소속 기관장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투데이N 신미정
mj1047@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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