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 어른신들 섬기고자 책읽기와 도예공예 프로그램 제공
지역에 믿지 않는 어르신들도 관심 보이며 신명교회에 '똑 똑'
파주 신명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외출이 쉽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를 돕기 위해 그림책 읽기와 도예 공예 흙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코로나로 인해 수개월간 바깥 외출이 쉽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어려운 마음을 위로하고 부족한 운동을 돕기 위해 파주 신명교회는 4주간 그림책 읽어주기와 도예 공예 수업을 제공했다.
또한 파주 신명교회는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작은도서관과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책읽기 권장을 통해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들을 비치하여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