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372곳 해외 교회를 개척 
다양한 선교 전략 펼쳐나가
신대종 총재, 현지 지도자 양성 매우 중요

지난 2012년 7월에 창립한 오대양육대세계선교회는 올해까지 해외 372곳에 교회를 설립한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가 1월 16일(월), 큰사랑교회당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가 1월 16일(월) 신년하례회를 가지고 있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가 1월 16일(월) 신년하례회를 가지고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가치 아래 해외 곳곳에 교회가 필요한 지역에 매년 30여 개의 교회를 꾸준하게 설립해 온 결과이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신대종 총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신대종 총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신대종 총재는 “선교지에 현지 지도자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1천명 후원회 확보와 오백개의 교회 개척을 목표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고문 김상훈 목사 설교를 전하고 있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고문 김상훈 목사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날 하례회는 1부 만찬 시간을 가진 뒤 2부 신년 감사예배에서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고문 김상훈 목사(성동교회)가 '세상을 치료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이어 선교회 현황보고와 선교전략 발표, 그리고 참석자 간증의 시간도 가졌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상임고문 한혜성 목사(산격교회)가 2023년 선교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상임고문 한혜성 목사(산격교회)가 2023년 선교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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