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및 기독교계 지도자들 350여명 참석
강안실 신임회장, "지역교회 연합과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에 매진"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 위한 국·시비 확보 지원하기로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는 26일(목) 동래중앙교회(통합, 정성훈 목사)에서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는 26일(목) 동래중앙교회(통합, 정성훈 목사)에서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는 26일(목) 동래중앙교회(통합, 정성훈 목사)에서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임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 백석대신)는 "부산 기독교계의 연합과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부산시장과 여·야 국회의원 7명, 교육감, 시의회 부의장 및 예결위원장 그리고 야당 시의원, 구청장, 구의회의장 등 정·관계 지도자와 기독교계 지도자 350여 명이 한 마음으로 부산발전과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초당적으로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기독교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및 부산의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기독교 역사를 기리고 되돌아 볼 중요한 산실이자, 정신적 가치를 고양시킬 교육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선교의 시발점인 부산에 반드시 필요한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직전 대표회장 이현국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직전 대표회장 이현국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신임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신임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기총은 부산의 21개교단과 1천800여 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가시는 단체"라며, "부산이 하나님의 은총 속에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나로 모았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앞장선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또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2030월드엑스포 유치가 중요한데, 부기총이 중심이 되어 반드시 엑스포 유치가 되도록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어 여·야의 서병수, 조경태, 최인호, 전재수, 백종헌, 황보승희, 전봉민, 이주환, 박수영 등 국회의원들과 교육감, 시의원, 구청장 등 정·관계 지도자들은 한 마음으로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과 국비확보를 위해 초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는 26일(목) 동래중앙교회(통합, 정성훈 목사)에서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는 26일(목) 동래중앙교회(통합, 정성훈 목사)에서 제45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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