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기독교연합회, 제75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

15일 영암중앙교회에서 드리다

영암군기독교연합회 광복절 연합예배 모습. 코로나19로 목회자 부부만 모여 예배를 드렸다.
영암군기독교연합회 광복절 연합예배 모습. 코로나19로 목회자 부부만 모여 예배를 드렸다.

영암군기독교연합회는 제75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15일 영암중앙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회장 이재완 목사(영암벧엘교회)는 이사야 44장 28절에서 45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영암 땅에서 사탄에게 묶여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의 영적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 도구가 되는 영암군기독교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종교회 현상도 목사가 '예배를 위하여', 예수생명교회 위계조 목사가 '나라와 민족통일 위하여', 도포중앙교회 박종신 목사가 '영암발전과 교회부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합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암지역 목회자 부부만 모여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다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예배 후 다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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