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를 비롯해 4명의 강사진 초빙
한국교회의 전도 운동 회복을 위해 개최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화)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와 함께하는 2023년 1차 전도동력세미나를 제일문창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로 침체된 전도 운동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와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개회 예배는 경남마산노회장 최경진 목사 사회로 국내전도위원회 회계 배종규 장로가 대표 기도를, 경남마산노회 임원들의 특별찬송이 진행됐다. 아울러 설교에서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증인(행 1:8)’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보길 원한다”라며 “그리스도인에게 전도는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고 전했다.
이후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가 ‘우리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막 16:15)’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목사의 ‘이렇게 전도하라(막 1:35-39)’,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전도 DNA를 찾아라’ 주제 강의가 이어서 진행됐다.
한편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는 고신총회 산하 35개 노회를 돌며 순차적으로 전도동력세미나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