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충신교회, 제주누리교회에서 재미있는 여름성경학교 '성경+과학+역사교실' 진행

집스(JIBS) '성경+과학+역사교실'에서 다음세대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집스(JIBS) '성경+과학+역사교실'에서 다음세대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성경학교 ‘조이플 인터내셔널 바이블 스쿨’(Joyful International Bible School, 이하 집스)은 ‘성경과학역사교실’ 프로그램을 개 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스의 ‘성경과학역사교실’은 통합과 융합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크리스천 리더 들을 육성하고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관련된 과학이론과 역사적 사실들을 강의 와 실습을 통해 교육한다.

다음달 5일 제주충신교회(위임목사 김희식)에서는 ‘믿음으로 승리하자’를 주제로 아동부 성경학교를, 6일 제주누리교회(담임목사 문경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예배자’라는 주제로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성경과학역사교실’로 진행한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성경 말씀을 토대로, ‘믿음의 물맷돌 에어로켓 만들기’ 등을 만들어보며, 성경의 진리가 과학적으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집스 박은서 대표는 “성경과학역사교실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성경의 진리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역사 속에서 성경의 진리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알게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성경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면서, 아이들이 성경을 읽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집스는 서귀포지역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문화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성결교회(담임목사 이기원) 비전센터에서 9월 12일 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비신앙인들에게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선교의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 집스 박은서 목사 010-81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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