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교회서 나영선 찬양예배 열려
CTS부산방송 색소폰앙상블, 지미선 찬양사역자 초청 연주
곽문찬 목사, "복음 전하는 CTS에 기도와 물질로 동역"

CTS부산방송(부울경 영남본부장 김광득)은 지난 1일(수)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에서 "나도 영상선교사" 찬양예배를 진행했다.

CTS부산방송(부울경 영남본부장 김광득)은 지난 1일(수)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에서
CTS부산방송(부울경 영남본부장 김광득)은 지난 1일(수)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에서 "나도 영상선교사" 찬양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에서 곽문찬 목사는 '빌립과 나다나엘처럼(요한복음 1:43~51)' 제하로 설교하며 "나다나엘은 복음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메시아를 향한 갈망이 있었고 이후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며 "복음에 회의적인 이들이 있지만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뜨겁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CTS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때 성도들이 함께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예배'에서 곽문찬 목사가 '빌립과 나다나엘처럼' 제하로 설교하고 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예배'에서 곽문찬 목사가 '빌립과 나다나엘처럼' 제하로 설교하고 있다.

이후 CTS부산방송 색소폰앙상블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등 2곡을 연주하고 지미선 찬양사역자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예수님처럼' 외 4곡을 찬양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집회'에서 CTS부산방송 색소폰앙상블이 연주하고 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집회'에서 CTS부산방송 색소폰앙상블이 연주하고 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집회'에서 지미선 찬양사역자가 찬양하고 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집회'에서 지미선 찬양사역자가 찬양하고 있다.

이어 김광득 본부장은 "CTS의 사역은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역이며 이후에도 많은 동역자들의 기도와 물질, 헌신으로 사역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집회'에서 방송선교사역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는 김광득 CTS 부울경 본부장
산성교회에서 진행된 'CTS 나영선 찬양집회'에서 방송선교사역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는 김광득 CTS 부울경 본부장
CTS부산방송(부울경 영남본부장 김광득)은 지난 1일(수)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에서
CTS부산방송(부울경 영남본부장 김광득)은 지난 1일(수)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에서 "나도 영상선교사" 찬양예배를 진행했다.
방송선교를 위한 후원 약정의 시간
방송선교를 위한 후원 약정의 시간

1952년 창립한 부산 산성교회는 모든 성도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부산 지역사회와 세계 열방을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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