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 감독들이 서울 용산지역 노숙인들을 찾아 복음을 전했다.

지난 1월 새해맞이 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8개 연회 감독들이 참석했다.

연회 감독들은 노숙인들에게 도시락과 간식세트를 전달하고, 안수와 치유를 위한 기도와 말씀을 전했다.

한편, 감리회 연회 감독들은 지난해 취임 후 전도의 날을 결의했으며, 매달 소외이웃을 찾아 복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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