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교회, 15~16일 양일간 ‘2020 전교인 수양회’ 개최
꿈틀교회(담임목사 박형섭)가 15일부터 2일간‘2020 전교인 수양회’를 개최했다.‘평신도 신앙 바로세우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박형섭 목사의 평신도 리더십에 대한 세미나와 강연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꿈틀교회 박형섭 목사는 “이번 전교인수양회를 통해 성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신앙을 회복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복음사역인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립 13주년을 맡는 꿈틀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주말 문화프로그램 ‘꿈트리학교’ 와 청소년 심리 상담과 회복을 위한 ‘YLCC 상담심리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전교인 미얀마 선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N 정용혁
jsa1242@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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