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목회자 후보생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예장대신총회 송홍도 총회장은 “예장대신은 성경제일주의의 교단”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서 선한 일에 쓰임 받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장대신총회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10개 노회 12명의 목회자 후보생이 참여했으며, 부교역자의 역할과 교회행정, 목회자의 영성과 예배학, 개척교회의 실재와 부흥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예장대신총회 목회자 후보생들은 4번의 교육 수료 후 강도사고시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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