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온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
코로나19로 지친 목포시청 방문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이 목포시청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상근무와 해양쓰레기 수거 등 연일 고생하는 목포시청 공무원들에게 빵과 우유 2,000개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목포시정을 청취하고 "휴일도 반납한 채 코로나19 비상 사태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고 있는 목포시청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힘든 상황이지만 공무원들과 목포시민들이 하나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과 예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씨월드고속훼리의 방문으로 우리가 새로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감사 인사했다.
2019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평가 종합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매년 목포지역의 저소득층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과 음악회 등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투데이N 서새롬
now37@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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