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18일(화)을 기해 모든 '예배 중단' 공지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기도원이 먼저 자원하고 나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도원 홈페이지에서는  '모든예배중단'에 대한 공지를 하고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도원 홈페이지에서는 '모든예배중단'에 대한 공지를 하고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도원측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기도원 예배가 정상화 되도록 기도를 부탁하면서 18일(화)부터 30일(주일) 동안 이 기간의 모든 기도원 예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8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기도원이 주관하는 '성령충만과 기적의 금식기도 대성회'를 포함해, 8월 24(월)부터 29일(토)까지 한국기독교 부흥선교단체 총연합회 목회자 24명이 참여하고 주관하는 '한국교회 영성회복 기도대성회'도 전면 취소된다.

그리고 예배중단 기간에는 기도원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추후 기도원 예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prayer.fgtv.com/) 또는 02-6181-9182~8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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