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님의 꿈이고 신부이며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세상에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가십니다. 교회는 건강해야 하고 바로 서야 세상에 소망을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지막 한 영혼까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유대인들에게만 전도하여 하나님께서 환난을 통해 흩으셨습니다. 환난으로 성도들이 이방인 나라까지 가서   한 일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교회와 다음세대가 사는 길은 원색적인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교회는 시민단체나 문화센터가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는 복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교회와 다음세대가 사는 길은 시설과 프로그램도 중요히지만 본질을 놓치면 안됩니다. 복음은 생명과 능력이기에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수많은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옵니다. 주의 손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충만함을 의미하기에 은혜와 능력, 변화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냅니다. 바나바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을 보고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고 전합니다. 성령충만 아니면 기쁨과 감격, 은사와 열매도 사라집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섬기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을 격려할줄 아는 위로의 사람입니다. 바나바는 영성과 인성, 신앙과 성품을 고루 갖춘   좋은 지도자입니다. 교회 안에 이런 분들이 많을 때 사람이 붙고 교회와 다음세대가 일어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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