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평화의동산에서 2020 여름산상대성회가 개최되고 있다.
세종평화의동산에서 2020 여름산상대성회가 개최되고 있다.

세종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은 8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나흘간 매일 새벽 5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네 차례 열리는 '2020 여름산상대성회'를 개최했다.

가양교회 전석범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가양교회 전석범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첫째 날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가양교회 전석범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만방에 복이 흘러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원하시는 분”이라며, “힘들고 어렵다고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믿음의 자녀들이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할 때 저주와 질병이 깨끗하게 씻김 받고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양교회 아가페색소폰앙상블이 특별연주를 하고 있다.
가양교회 아가페색소폰앙상블이 특별연주를 하고 있다.

이어, 받은 말씀을 붙들고 질병의 회복과 주님의 임재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아울러, 가양교회 아가페색소폰앙상블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세종평화의동산 2020 여름산상성령대성회 초청 강사 현수막이 걸려있다.
세종평화의동산 2020 여름산상성령대성회 초청 강사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세종평화의동산은 17일 부터 나흘간, 원장 피종진 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를 비롯한 13명의 강사를 초청해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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