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십자가 아래로 /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외 1/ 생명의말씀사]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말씀으로 소개하는 복음의 핵심.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와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의 [십자가 아래로]이다.

“성육신만으로는 진정한 기독교를 제시할 수 없다”며, 기독교의 본질과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라고 강조하는 저자. 십자가 묵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십자가의 본질을 규명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사역, 더 나아가 우리에게 주어진 소망을 전달한다.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 김미희 외 19/ 두란노]

공직과 신앙은 공존할 수 있을까. 또 크리스천 공직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크리스천 공직자 20인의 신앙고백서,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이다.

각양각색의 부르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 “모든 경력과 성과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도구로 일할 것”을 약속한다.

또 공직을 준비하는 준비생들과 현직 공직자들에게, 소망과 공감, 그리고 위로를 전달한다.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 / 고상섭 외 3/ IVP]

성경이 쓰인 목적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까. 분당우리교회에서 진행한 성경읽기 프로그램.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이다.

분당우리교회 다음세대연구소와 목회자 4명의 해설이 담긴 책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읽으며 성경 본문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성경 읽기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교인들의 성경 읽기를 독려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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