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월 2023부활절연합예배 대구교회 준비기도회 개최
각 교단별 준비기도회 기도의 열기 뜨거워
4월 9일(주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부활절연합예배
2023부활절연합예배 대구교회 준비기도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주관으로 개최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와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호 목사)가 주최한 이번 준비기도회는 3월 22일(수) 오전 7시, 대구 서현교회(담임 정기칠 목사) 본당 하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합동 교단 기관장, 목회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는 이관형 목사(내일교회)의 인도로 8개노회 장로회협의회 회장 이기덕 장로(내일교회)의 기도, 8개 여전도회협의회 회장 이혜주 권사(서현교회)의 성경봉독, 대구CBS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송기섭 목사(동막교회)의 설교, 합동교단 목회자·기관장의 특송,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의 부활절 안내와 부활절 홍보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대구교직자협의회 서기 피승민 목사(쉴만한교회)의 합심기도를 시작으로 수성노회 노회장 박은제 목사(성원교회)가 “은혜로운 준비를 위하여”, 동대구노회 노회장 김정환 목사(동원교회)가 “당일 놀라운 은혜를 위하여”, 대구중노회 노회장 김진혁 목사(남일교회)가 “연합예배 후 대구가 은혜 충만한 도시가 되도록”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를 올려드렸다.
또 대구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박기준 목사(목자교회)의 축도, 대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장창수 목사(대명교회)의 인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 3월 15일(수) 통합교단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2023부활절연합예배 대구교회 준비기도회는 오는 3월 29일(수) 오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개신교단 연합 주관으로 준비기도회가 드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 교계 여성 단체 지도자 모임 32개 단체도 3월 30일(목) 오전 10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가진다.
한편,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언 목사)와 공동 주최로 오는 4월 9일(주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