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국민의힘기독인회 3월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를 겸해 진행됐다.

설교에 나선 울산대암교회 배광식 목사는 “개인의 박수는 국민에게 돌리고, 찬사는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리는 정치계 선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의원은 “크리스천의 정신인 겸손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도회에는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대한민국과 국가지도자를 위해, 국민의힘과 21대 국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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