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한국참례회 김인환 총회장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침례회 김인환 총회장은 튀르키예 현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침례회 총회가 마련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김 총회장은 “실제로 피해 현장을 보니 더 큰 아픔이 느껴졌다”며 “언제 복구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 교단이 더 힘써 기도하고 후원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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