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 기자

국내 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인터콥선교회와 JMS 등 이단성 논란이 있는 단체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예장(합신)을 상대로 소송에 나선 인터콥에 "고소를 속히 취하하라”며 “취하하지 않으면 예장합신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한편 10개교단 이대위는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JMS와 만민중앙교회 등 사이비 이단 단체에 대한 공동 발언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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