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와이즈멘 서부지구 충주클럽(회장 김종운)이 지난 25일, ‘2023년 전반기 봉사활동’을 목계장로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충주클럽 회장 김종운 장로의 사회와 전지방장 김태관 장로의 기도, 어윤석 권사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예수소망교회 오태중 목사는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님’ 제하의 설교를 전하며 “어려운 시대에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봉사활동에서는 사택 및 화장실 방부목 설치와 교회 입구 간판도색 등의 봉사를 펼쳤다.

김종운 회장은 “코로나19로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봉사활동을 앞으로는 ‘하나님과 예수님,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간 관계성을 회복하자!’는 슬로건 아래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충북북지방 충주클럽은 매년 2차례 이상 농촌교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비롯해 불우이웃 돕기와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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