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월) 신광교회에서 열려
목사 안수식 진행
노회장 김영락 목사 "팔복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10일(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남마산노회가 제74회 정기노회를 신광교회에서 개최했다.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신광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신광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영락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종인 장로가 대표 기도를 진행하고 신광교회 시온찬양대가 특별찬양을 선보였다. 노회장 김영락 목사는 ‘복과 화(마 5:3, 23:13)’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 적혀있는 팔복은 심령이 정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며 “참석자들에게 팔복을 받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후 성찬식이 진행됐으며, 하종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부노회장 김종인 장로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부노회장 김종인 장로

정기노회는 노회장 김영락 목사의 인도로, 각 부서 보고와 시찰회 보고 등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이어 목사 안수식에서는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안수식을 집례했으며, 신학고시부서기 정태진 목사가 대표기도, 노회서기 박봉석 목사가 성경봉독, 신학고시부장 진창설 목사가 ‘목사입니까?(사 6:1-13)’ 주제 설교가 진행됐다. 이후 노회장 김영락 목사의 공포로 이정훈 강도사가 목사로 세워졌다. 

신학고시부장 진창설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신학고시부장 진창설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진행되고 있다.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진행되고 있다.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74회 정기노회 현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74회 정기노회 현장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총대투표 결과
목사 총대 : 원대연 진창설 박해형 김영락
장로 총대 : 천헌주 윤종은 김종인 박정규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