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남부산남노회 제196회 정기노회

합동 남부산남노회, 제196회 정기노회 개최
정남호 목사 “공동체를 바로 세우는 교회가 되길”
신임 노회장으로 송정제일교회 황한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남부산남노회(노회장 정남호 목사)가 10일, 성산교회(이재섭 목사)에서 제19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장로부노회장 김민구 장로(새누리교회)가 기도하고 부서기 고경진 목사(새마음교회)가 성경봉독, 노회장 정남호 목사(재송제일교회)가 ‘하나님의 공동체(요 17:6~9)’를 주제로 설교했다.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예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이 바로 제자들의 모임”이라며 “공동체를 바로 세우는 교회와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노회에서는 각 부서 보고와 세부 안건을 처리했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황한열 목사(송정제일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합동 남부산남노회 임원 명단>

▲ 노회장 - 황한열 목사(송정제일교회)
▲ 목사 부노회장 - 진왕연 목사(제자들교회) ▲ 장로 부노회장 - 박경래 장로(신부산교회)
▲ 서기 - 고경진 목사(새마음교회) ▲ 부서기 - 백대운 목사(예원교회)
▲ 회록서기 - 김진규 목사(제자비전교회) ▲ 부회록서기 - 목재봉 목사(인애교회)
▲ 회계 - 박상범 장로(재송제일교회) ▲ 부회계 - 김남엽 장로(성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