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대구교회 전체기도회

교단, 기관, 연합회 한자리에
4년 만에 다시 대구스타디움으로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호 목사)는 4월 5일(수), 대구제일교회(담임 박창운 목사)에서 대구경산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대구교회 전체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에서 교단별 지도자와 연합기관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좋은 일기 가운데 부활절예배가 은혜롭게 치러져 대구와 경산 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설교에서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는 오는 부활절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세상에 선포하고 가정과 교회, 나아가 도시를 변화시키는 성도가 되자고 말했다.

앞서 3월 30일에는 대구교계 여성단체 연합이 순복음대구교회에서 대구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서 기도했다.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언 목사)는 공동으로 4월 9일(주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