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 설교 전해

성동교회 신대종 원로 장로(좌), 성동교회 김성훈 목사(우)
성동교회 신대종 원로 장로(좌), 성동교회 김성훈 목사(우)

대구시 동구 신암남로 23길 3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새성전을 건축한 대구 성동교회(담임 김성훈 목사)는 22 일 봉헌예배와 임직·은퇴식을 개최했다.

설교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성동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는 축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건축경과보고와 당회장 김상훈 목사의 봉헌공포 등이 진행됐고, 건축을 위해 헌신한 이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임직 ·은퇴식에서는 신대종 원로장로 추대식을 비롯해 장로와 장립집사, 권사 임직식이 열렸고 이어 권사 8명의 은퇴식도 함께 진행됐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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