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하는 ‘강은도 목사 초청 영성부흥회’ 개최
다음 세대를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 가져

전주 재언교회(임종학 목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교인 1일 영성부흥회’를 21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결과를 바꾸시는 분이 아니라 나를 바꾸시는 분이다. 누구나 결과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바꿔가신다”고 전했다.
또 “우리 인생의 길은 누구도 가본 적 없고, 알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두렵고 막막하지만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끝까지 주를 신뢰하는 삶을 살 때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참석자들은 다음 세대들이 낙심하지 않고 인생의 길을 바꾸실 하나님을 만나고 의지할 수 있도록 격려했으며, 코로나19의 소멸과 교회의 부흥,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