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미국 장로교의 교세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장로교 총회가 발표한 ‘2022년 연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장로교 교인은 약 5만 3,000명 줄어든 114만 명으로 나타났다.
또 회원 교회와 목회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신은 미국 장로교의 교세하락과 관련해 “미국 장로교가 공식적으로 동성애 허용 입장을 밝혔고 수많은 회원교회와 교인들의 탈퇴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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