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윤여일 기자

박진호 목사 / 사도행전29장비전교회

팬데믹 이후에 많은 교회 또 우리 사랑하는 한인들 또 현지인들 많이 영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또 많이 힘들어하는 이때에 우리 한인과 우리 현지인들이 더불어 사는 이곳에서 함께 기도함으로 또 우리의 영적 부흥과 또 이 땅의 부흥을 위해서 현지인 3개 교회와 함께 연합 부흥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3개의 현지 교회들은 성도 수 50명 이하의 규모가 작은 교회들이다. 사도행전29장비전교회 는 이처럼 작은 현지 교회들이 더욱 연합할 수 있는 계기 를 만들어 가길 원한다.

박진호 목사 / 사도행전29장비전교회

유대인과 헬라인이 함께 했던 안디옥 교회의 그 모델처럼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아니라 현지인들과 함께 더불어서 우리가 회개하고 또 다 같이 모여서 계속해서 이 행사를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필리핀은 예년에 비해 극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하나 되는 성도들의 열기 는 더욱 뜨겁다.

마빈 로페즈 목사 / 커뮤니티 오브 크라이스트 얼라이언스 교회

저는 오늘 있었던 부흥 기도회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는 교인들을 보았습니다. 이 부흥 기도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윌프레도 카풍콜 목사 / 믿음의 문을 여는 교회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나누고 하나님의 목적을 얻습니다.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필리핀 교회를 연합시키는 한국 교회의 역할을 더욱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